요즘은 어느지역을 가던 야시장이 아주많다. 아마 어두운 분위기에 우리가 있는곳만 시끌벅적 밝은 특별한느낌이 좋아서 인기가 많은것이 아닐까? 아무튼 야시장은 놀러간 기분을 마음껏 만끽할수있어서 너무 좋다. 그런 야시장이 부산에도 있다. 바로 부산의 대표야시장 부평깡통시장이다. 근처에 국제시장, 보수동 책방거리등이 있어 먼저 들르고 저녁에 깡통시장에 방문하는코스도 좋아보인다. 주차장은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역시나 주차하기가힘들다. 역시나 모든사람들이찾는 공영주차장은 자리잡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돌아다니다 찾아본 주차장이있다. 오래된 부평 멘션이라는 건물지하에 민간주차장을 운영하고있다. 공영 주차장과 크게 차이나지않는 가격과 발렛까지해주시니 짐만챙겨서 깡통시장으로 향하면된다. 이렇게 주차를하고 코너를 돌아 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