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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와 여행

[부산여행]해운대스카이캡슐,캡슐열차, 해상열차 해변열차 이용방법, 주차장

시우어게인 2023. 7. 3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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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의 핫플레이스!
스카이캡슐, 해상열차를 타고왔다.
먼저 가기전에 블루라인파크 사이트에서 예약은 필수!
티몬, 쿠팡등 소셜커머스를 이용하면 조금더 저렴히 예약할수있으나 우린 늦게예약해서 급하게 공식사이트이용.


블루라인파크 공식사이트

 

복잡하다...



예약을 하다보면 뭔가 복잡한데 이용전에는 글만봐서 무슨말인지 잘 몰랐다. 난독이 있는건지
이용해보니 이해가갔는데
캡슐열차는 미포<  >청사포 두군데만 왔다갔다
해상열차는
위의 모든정거장에서 정차 밑 탑승가능이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열차 자율이용이 아닌경우 탑승 한번이면 이용권이 끝난다는것이다.
예를들어 미포에서 탑승하여 송정을 구경하고 다시 열차를 타고 미포로 돌아올경우 탑승권이 두개가 필요한것!

그리고
자율 탑승 즉 패키지도 한역당 한번만 탑승이 가능하다. 아마도 계속 타고 돌아다니는 경우를 방지한것같은데 뭔가 복잡한 느낌이...
예약할때 캡슐열차 시간과 1시간정도 텀을 두고 예약하는것이 이용이 편하다.

아무튼 가기전 미포는 뷰가 더 좋다는 소문때문인지 매진이여서 청사포에서 출발하는 캡슐열차를 먼저
예약하고 청사포로 출발했다.


청사포가는길

 

청사포 공영주차장 정보



해운대에서 10분정도 거리이다.
가는길에 언덕을 넘어 보이는 바다풍경이 무척아름다웠다.
다행히도 자리는 충분했다. 아마 모두 미포에서 출발해서인듯?


청사포 정거장의 모습

 

청사포 뷰 맛집

 

2층 스카이캡슐 승강장
스카이캡슐 대기줄



2층 승강장으로 올라가서 무지막지(?)한줄을 30분정도 기다리면 탑승할수있다.


일본같은 풍경 가본적은 없지만
해운대 전경
청사포 빨간등대
캡슐 내부



아기자기한 캡슐내부.
재미있는 크~은 장점뒤에 어마무시한 단점이있었으니... 그렇다 에어컨이없다.
저기랑 반대에 있는 선풍기4대가 전부이다.
우리가 간날은 폭염경보문자가 수시로 날라오던 무더위...그래도 그럭저럭 덥고 찝찝하지만 참을만한 정도였다.
그리고 안에 작은테이블이있으니 아이스커피는  들고 타서 움직이는 카페분위기를 내는것은 필수!
이용시간은 25분에서 30분정도 걸린다.

캡슐을타고 도착한 미포정거장



이렇게 캡슐을타고 미포로 와서 해상열차로 환승하면된다.
탑승 시간 30분전에 미리가서 대기해야 앞줄에 앉아서 편하게갈수있다

해상열차 탑승전 뻗어버린시우



이렇게 미포에서 열차를타고 어디에서든 내려도되지만 우린 종착역인 송정으로 가서 둘러보기로했다.


정거장 정보

 

송정 해수욕장



음...사실 모든 정거장을 다 내려서 보려고 찾아봤으나 구덕포와 달맞이터널은 관광지가 딱히없었다.
디딤돌 전망대는 6시까지만 관람을 허용해 내릴필요가없었다. 패키지가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송정해수욕장은 서핑을 하는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해운대, 광안리보다는 조금 여유가있었다.
그러나 해수욕은 하지않고 관광을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그래도 나름 이국적인 분위기가 있는곳이였다.


다시 청사포로



그렇게 다시 30분 배차의 해변열차를 타고 청사포 또는 미포로 돌아가면된다.
사실 청사포나 미포나 시작점은 차가있다면 중요하지는 않은것같다. 뷰는 어차피 고개만 돌리면 똑같기때문에. 하지만 차가 없다면 해운대에서 가까운 미포에서 시작을하고 관광을 하는것이 좋아보인다.
그리고 다른역에 내릴것이 아니라면 2회탑승권정도만 구매하여 이용하는것이 합리적으로 보인다.


너무 이국적인 열차와 바다



부산여행에서 해운대를 온다면 꼭! 관광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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