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내가 좋아해서 예전부터 자주했던 밑반찬! 명엽채볶음을 해봤습니다. 아내가 좋아하는 반찬이라고 얘기하기전에는 뭔지 잘 몰랐는데 만들어놓고보니 가끔 식당에서 먹던음식이더라구요. 항상 맛있게 먹었었는데 직접해보니 정말 간단하고 쉽더라구요. 흔하지않은 반찬이다보니 명엽채라는 재료는 대형마트를 가야있습니다. 한번 소개해보겠습니다. 재료준비 명엽채 200g 마늘 1스푼 식용유 3스푼 참기름 1스푼 물엿 또는 올리고당 1스푼 깨소금 톡톡 소스 - 간장 1스푼, 물 3스푼, 맛술 1스푼 1. 길다란 쥐포같이 생긴 이것이 명엽채입니다. 꼭 긴 쥐포같아요. 봉지에서 꺼낸 명엽채를 먹기좋은 사이즈로 가위를 이용하여 짤라주세요. 2. 달궈진팬에 아무것도 넣지말고 명엽채만 넣어서 약불로 한번볶아주세요. 수분기를 살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