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로스트밸리 에버랜드로스트밸리운영시간 에버랜드로스트밸리스페셜투어 로스트밸리스페셜투어예약방법

 

 

우리나라도 아프리카의 초원같은 곳이있습니다.

바로 에버랜드로스트밸리!

오늘은 그곳에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운영시간

10:30 ~ 17:30

운영시간이 길지는 않네요. 

제생각에는 아침에 입장하자마자 스마트줄서기로 사파리, 로스트밸리, 판다월드 세가지중에하나는 무조건 예약해야겠더라구요. 오후에 현장줄서기는 너무너무 힘듭니다.

 

 

저희는 오전에 판다월드를 스마트줄서기로 예약을 해버려서

오후 2시부터 현장에서 직접 줄을섰습니다.

지금 보이는 저공간까지 줄을 쭉 서계시더라구요.

대기시간은 3시간30분이였습니다.ㅠㅠ

 

 

로스트밸리 입구까지는 줄이 갑자기 빨리 줄어서 그래도 다행이였습니다.

줄을서서 쭉쭉가다보면 중간에 커피랑 츄러스를파는 매점이 안에도 있더라구요.

안에서 얼마나 기다려야되길래 저런 매점이 안에도 있을까 싶더라구요.

 

 

중간중간에 동물들을 관람할수있도록 잘 만들어놓긴했습니다.

세심하게 잘 만들어놓아서 지루한 기다림이 그나마 조금은 즐거웠습니다.

 

 

안에 들어가도 저런 꼬불꼬불한길로된 방을 몇개씩이나 지나가야되더라구요.

농락을 제대로 당했습니다.

이제 다온줄알았는데 저방이 또나오고 또나오고 어휴...

 

 

드디어 로스트밸리의 멋진 버스를 마주하였습니다.

멀리보이는곳이 하차장인데 정말 크고 멋진버스더라구요.

여기서 자리에 앉는 팁아닌 팁이있는데 

운전석쪽이 동물들을 보기에는 조금더 좋더라구요.

메인 동물들이 거의다 운전석에서 더 잘보였습니다.

기린 먹이줄때는 복불복인데 다행이 이번에는 조수석쪽이여서 그나마 조금 위로가됐습니다.

 

 

처음에는 쌍봉낙타와 단봉낙타를시작으로 얼룩말,바바리안,코끼리,기린등등 많은 초식동물들이 나옵니다.

 

 

영양? 염소? 이런 동물들도 많이있더라구요.

 

 

바로 옆에서 기린을 구격할수있었습니다.

운좋게 기린이 조수석쪽에서 거닐고있더라구요.

머리가 생각보다 깊숙히들어와서 아이랑 저도 깜짝놀랐습니다.

가까이서보니 큰키에서오는 중압감이 있었습니다.

 

 

홍학과 타조등 조류들도 같이 서식하고있었습니다.

 

 

오 그리고 막바지에는 멸종위기종인 코뿔소도 서식하고있더라구요?

코뿔소는 평생에 처음보는것같은데 뜻밖에 개이득이였습니다.

딴딴해보이는 저 몸과 뿔이 너무 멋졌습니다. 

 

 

마지막에 하차하고 사진스팟에서 마무리했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신났지만 기다린시간이 길어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도대체 에버랜드는 언제와야지 금방금방 탈수있을지...ㅠ

그리고 원래 수륙양용이라고 들었는데 처음 시작할때 요즘은 안한다고하시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에버랜드로스트밸리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찾아보니 에버랜드로스트밸리스페셜투어라는 관광상품이있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본 에버랜드로스트밸리스페셜투어 예약방법 공유합니다.

 

 

1. 에버랜드어플을 실행하여 스마트예약클릭

2. 스마트예약에서 에버랜드 클릭

3. 즐길거리에서 더많은상품보기 클릭

 

 

4. 로스트밸리스페셜투어 클릭후 예약진행

 - 에버랜드로스트밸리스페셜투어는 주간단위로 예약이 오픈되고, 매주 월요일오후3시에 다음주 월~일요일예약이 오픈됩니다.

 - 에버랜드 이용권은 별도구매입니다.

 

가격이 겁나 사악하네요. 2가족이 합쳐서가면 부담은 조금 줄겠어요.

후기를 찾아보니 suv같은 천장이열리는 자동차를타고 이동하며 동물들 먹이주기같은 체험들을 직접 할수있더라구요.

다음 방문때에는 한번 고려를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