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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판다월드 에버랜드푸바오 에버랜드판다방문후기 에버랜드팬더

시우어게인 2023. 10. 1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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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간판스타!

요즘 각종 sns에 굉장히 유명한 아이들이죠.

바로 에버랜드판다월드의 가족들입니다.

오늘은 그곳에 아주 어렵사리 다녀온 방문후기포스팅해보겠습니다.

 

 

에버랜드판다월드는 에버랜드에서 사파리,로스트밸리,t익스프레스등과 같이 아주 인기있는 관광코스입니다.

저희도 이번 연휴를 통해서 맨날 영상으로만 보던 판다가족들을보러 에버랜드를 방문했습니다.

 

에버랜드판다월드를 방문하려면 역시 스마트줄서기와 현장줄서기들을 이용해야하는데요.

자세한설명은 링크를통하여 알아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https://ssiu-again.tistory.com/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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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스마트예약방법 처음 해보시는분들은 많이 헷갈리실텐데요. 저도 이번에 에버랜드에 오랜만에 방문하며 알아본 에버랜드스마트예약방법및 에버랜드스마트예약취소방법 에대해서 공

ssiu-again.tistory.com

 

 

판다월드앞에도 친절하게 스마트줄서기방법이 설명되어있네요.

실제로 판다월드 앞에서 스마트줄서기를 모르셔서 직원분에게 안내를받는모습을 많이 볼수있었습니다.

링크를통해서 꼭 잘 알아보시고이용하시기바랍니다.

 

 

또한 판다월드는 관람시간이 존재합니다.

원래는 관람시간이 따로없었는데 올해 9월부터 관람시간을 5분으로 정해놓았다고하더라구요.

입장하여 관람하다보니 왜 관람시간을 제한하는지를 알것같았습니다.

 

 

아주 귀여운 판다동상들이 우리를 반겨주고있네요.

입장하는곳의 동상인데 이곳도 사진스팟이더라구요.

 

 

스마트줄서기로 예약을하여 시간이되어 입장을하면 판다월드입구까지 1~2분정도 걸어서 이동합니다.

이동하는길에도 이곳이 바로 판다월드다라는것을 곳곳에 심어놓아서 가는길이 심심하지않았습니다.

 

에버랜드판다월드

 

1~2분정도 걸어서올라가면 이렇게 판다월드의 입구가나옵니다.

앞에서 안내해주시는 직원분이 관람객들을 잠시 모아두었다가 몇팀정도가 한번에 입장하여 

관람시간동안 관람을하는방식입니다.

 

 

내부에 입장하시면 입구부터 판다모형들과 사진을 찍을수있는 공간들을 따로 만들어놓았더라구요.

관람구성이 아주좋았습니다.

 

 

오랜시간 기다렸느데 판다만 5분보고 나오는것보다는 판다관련 영상이나 설명들을 같이 관람할수있으니 기다린시간도 훨씬 보람차고 보는재미도있고 아주 만족스럽더라구요.

귀여운 판다동상들과 이쁜사진을 찍을수있는건 덤입니다.

그렇게 판다박물관에서 관람을하고있으면 직원분들이 또 사람들을 불러모으더라구요.

다같이 다시모여서 밖에있는 판다들을보러 다시한번 단체로움직입니다.

 

판다월드는 방문에티켓이있는데요

1. 조용한목소리로관람(청각이매우예민)

2. 유모차와 웨건을 소지하고이동

3. 모든음식물섭취금지

귀여운 판다들을위하여 꼭 지켜야겠죠?

 

에버랜드판다월드푸바오에버랜드푸바오

 

너무 귀엽지않나요?

저는 사실 와이프의 성화에 못이겨 판다월드에 따라갔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저렇게 축늘어져있는게 인형을 나무에 걸어놓은것같았습니다.

이아이가 푸바오라고합니다.

다음에나올 러바오의 딸이라고하더라구요.

관람하는시간동안 계속저렇게 나무에 걸쳐져있더라구요. 

안에 계곡도있고 나무와 대나무들도 너무 잘꾸며놨더라구요.

 

러바오

 

푸바오가있는 실내에서나오면 밖에서 러바오가 기다리고있습니다.

러바오는 푸바오보다는 조금더 활동적이더라구요.

엉덩이가 간지러운지 나무에 엉덩이를 계속긁더라구요.

에버랜드판다월드러바오에버랜드러바오

 

 

너무 귀엽죠?

덩치는 크지만 아주 인형같은모습이였습니다.

한편으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도 계속해서 자기앞을 왔다갔다할텐데 조금 안스러운마음도 들더라구요.

물론 그게 저 아이의 존재이유이기도 하겠지만요.

 

 

관람을 다 하고나오는데 판다월드쌍둥이들의 이름을 정해주는 이벤트도 하고있었습니다.

관람중에 아이바오는 없었는데 아마 안에서 판다쌍둥이들을 육아하고있겠죠?

판다쌍둥이들의 이름을 관람객들이 직접정해주는것들이 의미도있고 재미도있었습니다.

 

 

역시 마지막 관람코스는 기프트숍인데 참 사고싶게도 잘 만들어놨습니다.

여기서 인형 2개를사고 4만원이나 털렸네요.

판다를 너무 사랑하는 와이프님도 인형을하나 더 고르셔서...

 

 

에버랜드판다월드 너무재미있고 귀여웠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점이있다면 다른 관람코스에비해 조금 아쉬운부분들이 있습니다.

로스트밸리나 사파리처럼 강력한 한방은 없다랄까요?

그점이 조금 아쉽더라구요. 

저희는 스마트예약으로 들어가서 줄서서들어가진않았지만 오후시간대에는 2~3시간씩 기다렸다가 들어가야하는만큼 조금 허무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놀이동산의 모든 관광이 그렇긴하지만요.

그래도 매일 영상으로만보던 판다들을 실제 눈앞에서본건 참 힐링되고 좋은시간이였습니다.

에버랜드에 방문하실예정이시라면 꼭한번 들러서 관람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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