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부산여행추천, 부평깡통시장, 주차정보, 주차장, 먹거리정보
요즘은 어느지역을 가던 야시장이 아주많다.
아마 어두운 분위기에 우리가 있는곳만 시끌벅적 밝은 특별한느낌이 좋아서 인기가 많은것이 아닐까?
아무튼 야시장은 놀러간 기분을 마음껏 만끽할수있어서 너무 좋다.
그런 야시장이 부산에도 있다.
바로 부산의 대표야시장 부평깡통시장이다.
근처에 국제시장, 보수동 책방거리등이 있어 먼저 들르고 저녁에 깡통시장에 방문하는코스도 좋아보인다.
주차장은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역시나 주차하기가힘들다.
역시나 모든사람들이찾는 공영주차장은 자리잡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돌아다니다 찾아본 주차장이있다.
오래된 부평 멘션이라는 건물지하에 민간주차장을 운영하고있다.
공영 주차장과 크게 차이나지않는 가격과 발렛까지해주시니 짐만챙겨서 깡통시장으로 향하면된다.
이렇게 주차를하고 코너를 돌아 2분정도 걸어가면 바로 깡통시장입구이다.
우린 9시쯤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인파가 몰려있었다.
먼저 여러가지 디저트들이 자태를뽐내며 유혹한다.
근데 얘네말고도 먹고싶은아이들이 많았다.
사실 너무 많아서 모든것을 사진에 담기가 힘들었다.
먹고싶은것도 너무 많았는데 사람도 너무 많아서 기다릴수가없었다.
우리는 아기를 안고있는 신데렐라였기때문에.
가장 먹고싶은 씨앗호떡과 아이가 먹을수있는 철판아이스크림만 얼른 사와서 근처 골목에서 맛있게 먹었다.
이외에도 떡볶이와 분식류등을 포장해서 골목곳곳에서 삼삼오오 먹고있었다.
사실 아내와 둘이있었다면 야시장 분위기도 좀느끼고 덥지만 줄을 기다려가며 이것저것 먹어봤을텐데
사실 아이가 있으면 모든행동에 제약이 생긴다.
그래도 야시장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충분했고 우리시우도 새로운 분위기를 충분히 느꼈으리라 생각된다.
부산 맛집 추천! 부평깡통야시장 꼭 들러서 즐겨보시길!